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자 라이딘 (문단 편집) == 그 외 == [[이즈부치 유타카]]는 이 작품의 광팬으로 유명하며 지금의 자신을 있게한 작품으로 라이딘을 꼽는다. 이 사람이 애니 업계로 들어가게 된 계기가 이 작품을 통해 [[나가하마 다다오]]의 팬이 되고, 팬레터를 하나하나 읽어보는 나가하마가 이즈부치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업계로 스카우트 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악역인 간테와 도로메가 [[성전사 단바인]]과 싸우는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으며 아예 라이딘의 리메이크라 할 수 있는 오마주 작품 [[라제폰]]을 만든다. 오히려 저 위의 두 작품보다 라제폰이 더 큰 성공을 거뒀고 라이딘의 내용을 제대로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미노 요시유키]]가 이 작품에서 못다한 것을 해보고 싶다는 심정으로 만든 것이 [[성전사 단바인]]이라고 한다. 35주년 신작 만화 "갓버드"가 월간 코믹 러쉬 7월호부터 연재되었다. 초자 라이딘, REIDEEN처럼 이름만 빌린 작품이 아니라 원작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한다. 다만 이때쯤엔 라이딘의 인기가 많이 줄었다보니 큰 히트는 하지 못했다. [[초합체마술로보 깅가이저]]도 이 작품의 히트를 참고로 해서 경쟁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나 라이딘만큼 히트하지 못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회사 [[스튜디오 딘]]의 회사명은 라이딘에서 따온 것이다. [[카네모리 요시노리]]와 [[이나노 요시노부]]가 창립한 작화 스튜디오 '스튜디오 버드'도 이 작품의 '갓 버드'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youtube(cpw7kg736R4)]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의 곡 Rydeen은 이 작품에서 제목을 따왔다. 한국 방송계에서도 많이 사용했다. [[마블]]코믹스의 '''쇼군 워리어'''라는 이름의 만화의 주역이기도 하였다. 사실 이는 미국 마텔社가 일본 반다이의 장난감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정식 수출하면서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만화였다. 완구와 라이딘의 디자인만 들여왔고 내용과 파일럿은 완전히 오리지널. 장난감은 [[그레이트 마징가]]라던가 [[가이킹]], [[다이모스]], (생뚱맞게도)[[고질라]] 등의 다른 회사의 거대로봇들이 존재하였으나, 만화판은 판권문제 때문에 [[컴배틀러V]]라던가, [[혹성로보 단가드A]]만이 동료로 활약했다. 하지만 쇼군워리어 상품군은 그다지 성적이 좋지도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판권이 종료되면서 미국에 슈퍼로봇을 홍보하는 것은 실패하였다. 결국 이 중에서 살아남은 것은 고질라 뿐. 그나마 라이딘은 쇼군 워리어가 좋은 반향을 얻던 초기에 수입된 시리즈라[* 쇼군 워리어의 인기가 끝난 뒤 수입된 [[UFO로보 그렌다이저]] 같은 경우는 조기종영까지 당하는 비극을 맛봤다.] 쇼군 워리어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꽤 유명했으며 위에 언급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의 곡 Rydeen도 미국에서 라이딘이 좀 유명하다는 걸 알고 해외진출을 고려해서 명명을 했다고 한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라이딘의 디자인과 완구가 유명하단 것이며 작품이 유명한 것은 아니다. 나가하마 3부작이 유럽에서 인기를 끈 것과 다르게 라이딘은 어디까지나 일본 내에서만 제대로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애초에 라이딘을 제작한 도호쿠 신사 애니메이션들은 해외 수출을 할만한 컨텍 라인이 별로 없어 해외에 제대로 수출이 이루어진 바가 없다. 그래서 해외 애니메이션 사이트를 보면 라이딘에 대한 평가가 일본에 비해서 매우 박하다. 한국에선 방영된 적이 없었고, 완구, 잡지나 카탈로그 등을 통해 소개된 게 전부라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 많다. [[짱구는 못말려]]의 6번째 오프닝으로 쓰인 とべとべおねいさん(날아라 날아라 누님이여)의 멜로디가 이 만화의 주제가와 매우 흡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